세상은 너무 어려워요~ 그래도 천천히 배우고 있어요
아율이(9세)는 초등학교 도움반에 다닙니다.
아율이는 중증자폐아동으로 세상은 너무 이해하기어렵고 무섭고 힘들고 학교 친구들은 저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엄마도 동생도 아빠도 모두 아율이를 사랑하지만 아율이가 고집을 부리고 소리를 지르면 너무 힘들고 어렵기만 합니다.
아율이는 매주 장애아동학습선생님과 일상생활활동을 통해 규칙이나 제한도 배우고 운동도하고 새로운 장소에도 갈수 있도록 적응 훈련도 하고 있습니다.
아율이가 만나는 세상이 무섭고 어려운 세상이 아니라 밝고 아름답다는 것을 배우고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아동들을 이해하는 사회가 만들어져야 겠습니다.
아율이가 학습을 통해 세상과 만나고 살아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 을 보여주세요~~^^
아율아~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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