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청년공간
청춘너나들이
가 오는 7월 9일까지 오프라인과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 ‘제2회
청춘너나들이
에이블아트전’을 개최한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현실(VR) 기술을 이용해 가상 세계에서 현실적으로 교류하는 것을 말하며, 제페토는 네이버제트(Z)가 운영하는 증강현실(AR)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아바타를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21년 2월 기준 전체 2억명의 이용자를 돌파한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서 코로나 시대 오프라인 전시의 한계를 뛰어넘어 가상공간에서 전시감상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대전광역시
청춘너나들이
가 기획하고 운영한 ‘에이블아트 커뮤니티’의 결과물이다. 에이블아트 커뮤니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년들이 함께 참여한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예술프로그램으로 8회차 진행에 총 4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청춘너나들이
는 대전광역시 배리어프리(Barrier-free) 청년공간‘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