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 잘라가면서 분수를 공부합니다.
분수가 아닌 것도 있네요.
分은 나눈다는 뜻이지요. 분수란?: '1을 나누는 수'라고 지도합니다.
1을 나누는데 똑같은 크기고 잘라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나누어 먹는데 싸우지 않고 공평하게 나누는것이라고....
잘려진 빵을 보면서 문제를 냅니다.
'이분의 일과 팔분의 몇과 같을까?'
'사분의 이와 이분의 몇과 같을까?'
'사분의 삼과 팔분의 몇과 같을까?'
블록(대나무 돗자리 조각) 24개를 이용하여 분수를 공부합니다.
'24의 이분의 일은?
'24의 삼분의 일은?'
'24의 팔분의 삼은?'
'24의 팔분의 오는?'
하는 식으로 질문을 하면 블록을 보면서 정답을 쉽게 맞추게 됩니다.
이런 조작을 여러 번 하면 블록이 없이도
'36의 구분의 사는?' 암산으로 답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36개의 블록을 머릿속으로 연상하면서 할 수 있게 하면
어렵지 않게 답을 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