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고용 확산
"브라보비버
" 프로젝트
경기에 신규 사업장 개소…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운영
다양한 기업들의 투자 잇따라… 매일유업, 한국투자증권 등 12개 기업 참여
“중증 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로 사회에 긍정적인 나비효과 기대”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가 후원하는 중증 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 프로젝트 ‘브라보비버’가 경기 지역에 새로운 사업장을 개소했다.
브라보비버 경기는 지난해 3월과 11월 문을 연 브라보비버 대구와 브라보비버 인천에 이어, 지난 4월 문을 연 세 번째 브라보비버 사업장이다. 이달 기준 중증 장애인 55명을 고용 중이며, 중증 장애인 100명 고용을 목표로 꾸준히 고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브라보비버 경기의 중증 장애인 사원들은 신선한 과일을 이용한 과일청을 생산해 투자사에 납품한다.
장애인 사원들이 보다 원활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브라보비버는
복잡한 공정은 단순한 단계들로 나누고
,
어려운 용어는 쉬운 글로 풀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로 만들었다.
또, 각 분야의 전문가와 발달장애를 이해하는 비장애인 동료들, 일할 기회가 필요한 발달장애인이 힘을 모아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